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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알뜰폰 플랫폼 알닷'으로 원스톱 해결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알뜰폰 이용자들의 오랜 불편이었던 해외 로밍 가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자사의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섰다. 기존 알뜰폰 고객은 로밍을 이용하려면 각 사업자 고객센터에 전화해야 했고 상담원 연결이 지연되거나 가입 절차가 번거로운 경우가 많았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알닷에 로밍 전용 신청 페이지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U+알뜰폰 고객은 이제 알닷에서 방문 국가와 기간 등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셀프로 간편하게 로밍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편의 기능도 크게 확대됐다. 해외 현지에서도 실시간 데이터 사용량과 요금 현황, 과거 이용 내역까지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하다. 그동안 알뜰폰 이용자들이 가장 불편하게 여겼던 부분을 정면으로 해결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고객별 이용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요금 즉시납부, 번호변경 등 고객센터 기능도 알닷에 추가할 계획이다. 권오석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평소 알뜰폰 고객이 불편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알닷 로밍 간편 신청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들을 지속 선보이며 알뜰폰 고객의 이용 경험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은 알뜰폰 사업자에게는 상생 모델을 이용자에게는 통신 3사 못지않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사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025-07-03 10:50:25
SKT 영업재개에도 번호이동 '후끈'…번호이동 67만명…LG유플러스 최대 수혜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 해킹 사태의 여파가 6월 이동통신 시장에서도 계속됐다. 한 달간 번호이동 가입자 수가 약 67만명에 달하며 평상시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SK텔레콤이 신규 영업을 재개했음에도 시장 과열은 식지 않았으며 5월과 달리 LG유플러스가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통3사와 알뜰폰 간 번호이동 건수는 총 66만66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93만 명을 넘어섰던 5월보다는 줄어든 수치지만 사태 이전 월평균 50만 명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SK텔레콤 이탈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 구도다. 5월에는 KT가 약 20만명을 유치하며 압도적인 반사이익을 누렸지만 6월에는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에서 넘어온 고객 8만7774명을 확보하며 KT(8만2043명)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통사들이 경쟁적으로 판매장려금을 쏟아부으며 가입자 쟁탈전을 벌인 결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4일 신규 영업을 재개하며 방어에 나섰다. 영업 재개 시점에 맞춰 90만원이 넘는 판매장려금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KT와 LG유플러스, 알뜰폰으로부터 각각 3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다시 뺏어왔다. 하지만 영업 재개 초반 순증과 순감을 반복하는 등 시장 신뢰를 완전히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알뜰폰으로의 이동은 눈에 띄게 줄었다. SK텔레콤에서 알뜰폰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5월 8만5000여 명에서 6월 3만8000여 명으로 급감하며 사태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이는 이통3사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알뜰폰의 가격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희석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25-07-01 16:50:09
LG유플러스, 알뜰폰 외국인 '셀프 개통' 업계 최초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알뜰폰 ‘셀프 개통’ 서비스를 알뜰폰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외국인 고객의 통신 서비스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다. 기존 외국인 고객들은 알뜰폰 개통 시 언어 문제와 복잡한 절차로 인해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알뜰폰을 개통할 수 있게 됐다. 24일, LG유플러스는 공식 알뜰폰 온라인 몰 ‘알닷(알뜰폰닷컴)’에 외국인 전용 ‘셀프 개통’ 페이지를 구축, 5개 언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를 지원해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알닷’은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 5분 만에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외국인 고객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알뜰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외국인 고객이 알뜰폰에 가입하기 위해 알뜰폰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거나 상담사와 통화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언어 소통의 어려움과 복잡한 서류 절차로 인해 개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언어 장벽은 외국인 고객에게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알닷’의 외국인 셀프 개통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외국인 고객이 자국어로 된 가이드에 따라 스스로 개통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알닷’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요금제 큐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통해 외국인 고객은 자신의 통신 사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 요금제 정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LG유플러스는 외국인 셀프 개통 서비스와 함께 미성년자 셀프 개통 서비스도 동시에 선보인다. 미성년자 고객은 기존에 복잡한 서류를 지참하여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알닷’에서 부모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법정대리인 인증을 거치면 간편하게 알뜰폰을 개통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닷컴의 외국인 셀프 개통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3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알닷’에서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외국인 고객은 기존 알뜰폰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사은품(최대 8만 3천원 상당) 외에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9800원 상당)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알뜰폰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알닷’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고객을 위해 ‘알닷’ 페이지 전체를 외국어로 자동 번역하는 기능 추가도 검토 중이다. 이는 언어 장벽 없는 완벽한 외국인 친화적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홍주영 LG유플러스 CSS개발랩장은 “이번 외국인 대상 셀프 개통 서비스 도입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통신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알뜰폰 이용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개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24 09:47:50
LG유플러스, 알뜰폰 고객 위한 온라인 고객센터 '알닷케어' 개설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자사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들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 고객센터 ‘알닷케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 개시는 LG유플러스 망을 임대하여 알뜰폰 사업을 운영하는 42개 파트너사의 통신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알닷케어’는 알뜰폰 이용자들이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가입 정보 △휴대폰 정보 △요금/납부 조회 △사용 현황 △분실/정지/해제 신청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CS)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된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알뜰폰 상품 비교 및 셀프 개통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알뜰폰 공동 홈페이지 ‘알닷’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기존에는 알뜰폰 고객들이 CS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각 알뜰폰 파트너사의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하거나 LG유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알닷케어’의 도입으로 고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알닷케어’는 LG유플러스의 알뜰폰 파트너사들에게도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모든 파트너사의 CS 업무를 ‘알닷케어’가 통합적으로 담당함으로써 파트너사들은 별도의 온라인 고객센터를 구축하거나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상생 프로젝트’의 중요한 부분으로 알뜰폰 사업자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LG유플러스는 ‘알닷케어’의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사용 현황 및 납부 정보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하지만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요금 납부, 소액 결제 관리, 로밍 서비스 등 더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권오석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알뜰폰 이용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고 알뜰폰 파트너사와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알닷케어 서비스를 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알뜰폰 사업자들이 부담을 덜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알닷케어’ 출시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봇 청소기, 텀블러, 음료 기프티콘 등이 제공된다. 또한 내년 1월 14일까지 ‘알닷’에서 24개월 약정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치킨 세트와 커피 쿠폰 등이 증정된다.
2025-01-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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