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NH아문디'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NH-아문디, 하나로 머니마켓 액티브 ETF 8월 수익률 1위
[이코노믹데일리] NH-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하나로) 머니마켓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초단기채권형 중 8월 월간 수익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로 머니마켓 액티브 ETF 1개월 수익률은 지난달 말 기준 0.30%로 초단기채권형 ETF 중 월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하나로 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지난 7월 15일 상장됐다. 잔존 만기 5개월 이하 초단기 자산에 투자해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소액으로 단기금융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하나로 머니마켓 액티브 ETF의 경우 총보수율이 0.04%로, 거래되고 있는 머니마켓 ETF 중 보수가 가장 낮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현재처럼 금리 변동 리스크가 커진 상황일수록 유리한 상품"이라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효과적인 투자 수단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24-09-10 09:43:23
NH-아문디, 호우 피해 지역에 1억원 펀드 기금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NH-아문디자산운용이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농업인들을 지원하고자 1억원 규모 펀드 기금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당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인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보수와 연동돼 마련됐다. 농협재단은 행정안전부가 앞서 지정한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의 농업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쌀 또는 쌀 가공품 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사회책임 금융 실천을 위해 운용 보수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공익펀드를 다수 보유 중이다.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농촌사랑 고배 당펀드, 필승코리아 펀드, 아이사랑 펀드 등이 있다. 앞서 공익펀드에서 조성된 기금을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중소기업 상생지원, 소부장산업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해 왔다.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은 기금 전달식에서 "농업인들의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든든한 힘이 되는 공공재단으로서 설립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며 "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 대한 지원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호우 피해로 상심이 크신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도 동시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ESG 경영정책인 공익펀드 기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4-08-22 10:07:44
NH아문디, 코스피200·코스닥150 1.5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2종 상장
[이코노믹데일리] NH-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하나로) 200 선물 레버리지 1.5배 상장지수펀드(ETF)', '하나로 코스닥150 선물 레버리지 1.5배 ETF' 2종을 상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 2종은 코스피200, 코스닥 선물지수 일간 수익률의 1.5배 수익을 추종한다. 대표지수 1.5배 레버리지 상품으로는 국내 최초다. 레버리지 1.5 ETF 상품은 소수점 레버리지 효과와 상승장에서는 1배수보다 높은 수익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2배수보다 변동성이 낮다는 특징이 있다. 레버리지 1.5배 ETF는 일간 수익률 기준 1.5배 수익률을 적용하며, 누적수익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하락장에서는 기초지수에 1.5배 하락폭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이번에 상장한 상품 2종은 1.5배 레버리지 펀드 운용 노하우를 적용해 상승장에 적절한 레버리지로 참여하기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2024-07-09 09:46:44
대신증권, 자기자본 3조 안착…하반기 종투사' 순항'
[이코노믹데일리] 대신증권이 올해 자기자본이 3조원을 넘으면서 올 하반기 중으로 종합금융투자회사(종투사) 인가 신청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은 본래 4월로 예정돼 있던 종투사 인가 신청을 하반기로 미룬 바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대신증권의 연결재무제표 자기자본은 3조2506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초 종투사 신청 요건인 자기자본 3조원 신청 요건을 갖췄다. 대신증권은 기업금융(IB) 부문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종투사 진입을 선언했다. 대신증권은 2022년 2조490억원, 2023년 2조8532억원까지 자기자본을 확충했다. 대신증권은 종투사 자격 요건을 갖추고자 자기자본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0월 대신증권은 대신파이낸셜그룹 자회사인 대신에프앤아이, 대신자산운용, 대신프라이빗에쿼티 등에 4800억원 수준의 중간 배당을 받았다. 계열사 중간 배당으로 자기자본은 2조6000억원 수준까지 증가했다. 자회사 중간배당이 실질적인 현금 흐름이 없는 증자라는 지적도 있지만 대신증권은 주주가치의 훼손 없이 증자를 진행하는 방법을 택했다. 또 대신증권은 지난 3월 상환전환우선주(RCPS) 437만2618주를 발행해 자금 2300억원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RCPS 발행도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 희석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발행함에 따라 자기자본 3조원을 넘게 됐다. 추가로 대신증권은 자기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서울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대신343) 본사 매각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을지로에 위치한 대신343은 지하 7층~지상 26층 규모 건물로 연면적은 5만3369.33㎥다. 지난해 8월 이지스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사옥 매각 협상을 진행했으나 최종 무산됐다. 또 지난 3월 NH아문디자산운용과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돌았지만 당시 대신증권은 "비밀 유지에 따라 입장을 밝힐 수는 없다"며 "NH-아문디자산운용과 더불어 몇몇 회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 본지 3월 19일자 ] 대신343의 평가 가치는 66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지만 6000억~7000억원 수준에 매각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건물·토지 장부 가액이 존재하고 토지 자산재평가 등으로 확충 수준이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사옥 매각도 추진된다면 대신증권은 안정적으로 3조 중후반대 규모의 자기자본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투사로 지정될 경우 기업 신용 공여 한도가 자기자본의 100%에서 200%로 확대된다. 추가로 헤지펀드에 자금 대출·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도 가능해진다. 대신증권은 본래 금융위원회에 종투사 인가 신청을 하겠다는 목표 시점을 지난 4월로 공개했지만 '안정적 자기자본 확보'란 목표에 따라 올 하반기 중 인가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자기자본을 안정적으로 확충해 종투사 인가에 영향이 없을 정도로 버퍼(안정기)를 두고 신청할 계획이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전략 목표는 증권의 자기자본 4조원 달성과 초대형 증권사로의 진출이라며 "자기자본 4조원을 달성한다면 대신증권은 명실상부한 업계 최고 수준의 증권사로 자리매김한다"고 언급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종투사 인가 신청 계획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 일정이 나오지 않았다"며 "절차에 따라 인가받을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이 종투사 인가를 받게 될 경우 국내 10호 종투사가 된다. 재작년 5월 마지막으로 국내 종투사로 지정된 증권사는 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삼성·KB·하나·메리츠·신한투자·키움증권 등으로 총 9곳이다.
2024-06-27 06:0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2
韓 '알리 천하' 될까…물류센터 짓고 국내 점유율 50% 꾀한다
3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4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증권사도 '챗GPT' 바람…AI 서비스 출시 '활활'
7
美, 4년 만에 금리 0.5%p 인하…연준 "올해 0.5%p 추가 인하"
8
해운 얼라이언스 대지각 변동…'프리미어 얼라이언스' 경쟁력 의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