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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실패에도...동해탐사팀 내부 성과 최고 등급 평가 논란
[이코노믹데일리] 동해 심해 유전 개발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최종 실패로 결론이 났지만 한국석유공사의 해당 프로젝트 담당 팀은 내부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한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입수한 석유공사 '2024년도 조직 성과 평가 결과 보고'에 따르면 동해탐사팀은 S등급을 받았다. 동해탐사팀은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팀이다. 평가 대상인 104개팀 중 최고 등급을 받은 팀은 동해탐사팀을 포함해 8개팀이었다. 동해탐사팀은 석유공사 내부 계량 평가 지표에서 만점을, 비계량 평가 중 경영 개선 기여도(15점 만점) 역시 만점에 가까운 14.4점을 획득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윤석열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된 사업이다. 미국 자문사 액트지오에 의뢰한 결과, 당시 정부는 대왕고래 일대 해저에 석유 환산 기준으로 최소 35억 배럴, 최대 140억 배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받았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난 21일 한국석유공사는 '대왕고래'라 불리는 유망구조에 대해 최종적으로 경제성이 없다고 밝혔다. 동해탐사팀이 속한 E&P·에너지사업본부 국내사업개발처도 부서 평가에서 두 번째 높은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석유공사는 해당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등급을 산정해 성과 연봉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2025-09-24 09:42:34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온도차'…공기업 '우수'·기초지자체 '미흡'
[이코노믹데일리]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에스알 등 45개 기관이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기존 진단 제도가 평가제로 전환 확대된 후 처음 시행됐다.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기업 등 796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S등급 45곳(5.7%) A등급 316곳(41.4%) B등급 306곳(38.4%) C등급 85곳(10.7%) D등급 44곳(5.0%)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관 평균 점수는 77.6점이었다. 기관 유형별로는 공기업·준정부기관이 평균 88.2점으로 가장 우수했다. 반면 기초자치단체는 평균 74.8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복지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통계청 등이 S등급을 받았다. 교육부는 C등급으로 중앙부처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소방청 세종시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44곳은 최하위인 D등급에 포함됐다. 평가는 개인정보 처리자가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 이행 여부를 살피는 자체평가와 전문가 심층평가 가감점 체계로 진행됐다. 전체 기관의 법적 의무 평균 이행률은 91.6%로 나타났다. 악성프로그램 방지 침입 차단 조치 CCTV 안내판 설치 등 기술적 보호 조치는 비교적 잘 이행됐다. 그러나 정보주체 동의 시 주요 내용 고지 및 명확화 동의·비동의 구분 공개 복수 개인정보 처리 시 구분 동의 등 동의 관련 항목 이행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 관리·감독과 안전성 확보 조치 노력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특히 S등급을 받은 45개 기관 모두 신기술 환경에서의 개인정보 안전 활용 및 조치 관련 가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잘 갖춘 기관이 신기술 환경 대응 노력도 우수함을 보여준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C·D 등급 기관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점수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 앞으로도 평가 결과를 정부 업무평가와 연계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미흡 기관에는 개선 권고를 우수 기관에는 포상을 통해 자율적인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2025-04-25 15: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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