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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재난 현장 아동 위한 'U+키즈존' 구축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재난 현장의 아동 보호에 앞장선다. LG유플러스는 재난 구호 현장에 설치될 'U+키즈존'을 위한 아동 맞춤형 구호키트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김창훈 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00세트의 구호키트를 만들었다. 'U+키즈존'은 LG유플러스가 재난 현장에 마련할 예정인 아동 전용 돌봄 공간이다. 이는 지난 7월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구호키트에는 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색칠 그림책, 색연필, 장난감, 전신 베개, 학용품 등이 포함됐다. 제작된 키트는 경기도 하남시의 사회적기업 '청밀' 물류창고에 보관되어 재난 발생 시 즉시 투입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U+키즈존' 운영 시 에어텐트를 설치하고 자사의 키즈 콘텐츠 서비스인 '아이들나라'를 이용할 수 있는 태블릿PC와 냉난방기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협력 기관들과 함께 교육, 놀이,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LG유플러스는 재난 현장에서 활용할 휴대폰 배터리 충전 차량을 준비했으며 동물권 보호를 위한 특별 활동도 계획 중이다. 지난 9월에는 제주시에서 열린 '노인친화 대피소 운영' 훈련에 참여해 전반적인 재난 구호 활동을 점검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이번 구호키트 제작은 재난 상황에서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구호 활동을 통해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재난 상황에서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배려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U+키즈존'의 실제 운영을 통해 재난 구호 활동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10-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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