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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모델솔루션, CES 2025서 AR 기기 선보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1/09/20250109152224297792.jpg)
모델솔루션, 'CES 2025'서 AR 기기 선보여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 모델솔루션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증강현실(AR) 기기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모델솔루션은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기술 전문기업 버넥트와 공동 개발한 ‘AI 스마트 고글’과 자체 개발한 산업용 AR 디바이스 ‘MS-AR20SE’를 선보였다. 지난달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AI 스마트 고글’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AR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AI 가이드 시스템을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실시간 정보 처리, 원격 지원 등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MS-AR20SE’는 경량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한 단안형 AR 디바이스로 주요 기능에는 △원격 지원 △사물인터넷(IoT) 정보 가시화 △디지털 작업 지시 등이 있다. 활용도 확장을 위해서는 △외장형 배터리 △랜턴 △열화상 카메라 등 악세서리를 장착하면 된다. 두 제품은 모두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우병일 모델솔루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메디컬, 제조, 건설, 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한 AR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글로벌 AR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2025-01-09 16: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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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솔루션, CES 2025 혁신상 수상…AI 스마트 고글로 산업 혁신 선보여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하드웨어 플랫폼 계열사 모델솔루션이 인공지능(AI)·확장현실(XR)기술 전문기업 버넥트와 공동 개발한 AI 스마트 고글로 'CES 2025 혁신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주관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AI 스마트 고글은 현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화면을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며, 클린룸 환경에서 제작해야 하는 반도체·의료기기 생산 현장에 최적화된 산업용 디바이스다. 이 제품은 증강현실(AR) 소프트웨어와 AI가이드 시스템을 통해 작업 시간과 오류를 줄일 수 있고, 안구를 보호하는 보안경을 대체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경량 설계로 장시간 착용에도 유리하다. 모델솔루션은 이외에도 내년 1월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AI 스마트 고글과 함께 자체 개발한 단안형 산업용 AR(증강현실)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인 ‘MS-AR20SE’를 선보일 계획이다. MS-AR20SE는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가시화와 디지털 작업 지시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다. 우병일 모델솔루션 대표는 “앞으로도 메디컬, 제조, 건설, 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AR 디바이스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2024-12-31 15: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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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RIS, JOY 비교과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학생 주도 창의적 아이디어 빛났다 [이코노믹데일리]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이하 제주RIS) 대학교육혁신본부(본부장 김대영)는 학생 맞춤형 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한 JOY 비교과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JOY공유대학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1개 팀이 참가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온·오프라인 설명회와 개별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기획서 작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심사는 창의융복합, 협업, 문제해결, 실무능력 등 4가지 비교과 마일리지표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논리성, 참신성, 적합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등의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총 1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 비상 팀(XR 기술 활용 창업교육) △우수상 리스페이스 팀(제주 도심 녹화) △장려상 돌고망으로 본 바당 팀(디지털 제주 기록) △격려상 하모니 팀(선흘 예술 나눔 프로젝트) 등이 주요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제주 지역 창업 아이디어 기획 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실행 가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은 팀들은 제주 도심 녹화에 대한 이해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 개최 프로그램, 제주 지역의 자연 및 문화 유적지 아카이브 구축 공모전 등 제주 지역 문제 해결과 자원 활용을 기반으로 한 참신한 프로그램 제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들은 제주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써 참신성과 실행 가능성을 인정받아 향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실제 운영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대상을 수상한 에너지공학과 배선호 학생은 지난 6일 개최된 비교과 우수사례 성과공유회에서 프로그램 기획 의도 및 운영 방안을 발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공감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대영 제주RIS 대학교육혁신 본부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교육 혁신의 주체로 나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와 창의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4-12-10 12: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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