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여름철을 맞아 산뜻한 파스텔 컬러의 오디세이 오웍스 퍼터 블루와 핑크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6일 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오웍스 퍼터 블루와 핑크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헤드 디자인에 파스텔 톤 컬러를 더해 패셔너블하고 영(young)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오웍스 퍼터의 마이크로힌지(Microhinge) 인서트 페이스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완벽한 볼 구름과 직진성을 제공해준다. 그립 컬러는 헤드 컬러와 동일하게 적용 됐다. 클럽 길이는 블루 컬러가 34인치 한 가지로, 핑크 컬러가 32인치와 34인치 두 가지로 출시됐다.
이번 오웍스 퍼터 블루와 핑크에서는 트래디셔널한 1번 와이드, 전설적인 투볼, 스테디셀러인 7번 모델 총 3가지 헤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지난 2월 출시된 오웍스 레드와 블랙 퍼터를 시작으로 최근 컬러가 퍼터 시장의 트렌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이번 오웍스 퍼터 블루와 핑크는 필드에서 골퍼들의 패셔너블한 감각과 개성을 돋보이게 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