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신임 허명수 이사장은 제3대 지속가능한 발전 기업 협의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환경보존을 고려한 미래 신산업의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기업인으로 문화예술의 기초를 든든하게 다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발레단 관계자는 “허명수 신임 이사장은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기업인으로서 문화예술 후원에 기여하고, 무용계의 혁신 성장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발레단 신임 이사로 이은영(서울대병원 류마티스 내과의사/부교수), 장선희(세종대 무용과 교수), 허묘연(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이 임명됐으며, 김윤식(회계법인 청담 이사)이 신임 감사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