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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동계 스포츠상품으로 외래객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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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국관광공사, 동계 스포츠상품으로 외래객 유치 ‘박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2019-12-09 00:01:00

강원도·유관업계와 협약...5만5000명 스키관광객 유치 목표

동계 방한 스키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지난 3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신달순 (사)한국스키장경영협회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백승필 한국여행업협회장[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강원도·유관업계와 협업을 맺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동계 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동계시즌 중 스키관광객을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한 5만5000명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공사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10개국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90여명을 초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5박 6일간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평창, 알펜시아 등 국내 주요 스키리조트를 답사한 후 스키 체험, 강원·경기 지역 주요 관광지 방문 등 일정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3일 오후에는 국내 스키리조트, 인바운드 여행사, 지자체 관계자와 함께 ‘한국 동계관광 비즈니스 상담회(Korea Winter Travel Mart 2019)’와 방한 동계 스포츠관광객 유치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같은날 강원도와 (사)한국스키장경영협회, 한국여행업협회와 동계 스키관광 활성화‧안전관광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주상용 공사 테마관광팀장은 “강원도 동계관광 목적지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스키관광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며“앞으로도 방한 동계관광 만족도와 재방문 제고를 위해 지자체, 업계 등과 다각도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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