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8 화요일
맑음 서울 16˚C
맑음 부산 17˚C
맑음 대구 22˚C
맑음 인천 12˚C
흐림 광주 12˚C
흐림 대전 15˚C
흐림 울산 17˚C
맑음 강릉 12˚C
흐림 제주 15˚C
금융

한국투자증권, 지난해 순익 7099억…국내 증권사 연간실적 중 '최고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승현 기자
2020-02-06 17:59:35

IB·자산운용 부문 성장 견인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7099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국내 증권사가 가진 연간 실적 중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순이익이 7099억으로 전년 대비42.2%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0조2200억원으로 27.2% 늘었고, 영업이익은 8653억원으로 34.3%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대내외 악재로 인한 증시 부진에도 수익 구조 다변화와 사업 부문 간 시너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투자은행(IB) 부문과 자산운용 부문 수익이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농협
메리츠증권
부영그룹
SK하이닉스
KB
경남은행
우리WON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
smilegate
하나증권
한화손해보험
보령
KB증권
우리은행_2
우리은행_1
신한라이프
넷마블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