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 롯데호텔 본점. [사진=롯데 제공]
호텔롯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직격탄을 맞아 1분기 적자를 냈다. 관광객 감소로 매출이 급감한 면세·호텔 부진 영향이 컸다. 면세점은 코로나19 확산 전 1월 매출 신장분으로 영업손실은 면했지만 96%까지 쪼그라들었다.
15일 호텔롯데는 1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35% 줄어든 1조87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은 791억원으로 적자를 냈다. 당기순손실도 1560억원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
호텔사업부 매출은 지난해보다 13% 감소한 1543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638억원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275억원보다 133% 늘었다.
면세사업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 감소한 8727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전년보다 96% 급감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전 1월 매출 신장분이 반영돼 주요면세점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적자를 면했다.
롯데월드를 운영하는 월드사업부 매출도 459억원을 나타내며 지난해보다 37% 쪼그라들었다. 영업손실은 167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리조트사업부도 1분기 288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은 144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36% 줄어들었다.
호텔롯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면서 2분기 상황은 더욱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다만 하반기 코로나19 완화 이후 관광 수요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텔롯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면서 2분기 상황은 더욱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다만 하반기 코로나19 완화 이후 관광 수요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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