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N서울타워 한쿡, 한상정식 정찬 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 한쿡'이 뉴노멀 시대에 걸맞게 푸짐한 한상정식 정찬 메뉴를 출시하고 ‘전망 한상’을 운영한다. 한상정식 메뉴는 한쿡에서 즐길 수 있는 정갈한 메인요리에 매달 변경되는 7가지 반찬, 밥과 국이 제공되는 단품 메뉴다. 주문 시 모든 메뉴가 한상차림으로 테이블로 제공돼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LF푸드 HMR 브랜드 모노키친, '중화요리 5종 메뉴' 간편식 출시
LF푸드가 고급 중식요리 메뉴 5종을 가정간편식(HMR) 전용 신상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LF푸드가 이번에 신규 출시하는 중화요리 메뉴는 베이징풍 찹쌀탕수육·쓰촨풍 칠리새우·광둥식 레몬크림새우·상하이식 해물찹쌀누룽지탕·인절미 꿔바로우 5종이다. 고급 중식당 수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프리미엄 식자재를 아낌없이 활용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LF푸드는 지난달 고급 이자카야와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안주 메뉴 '소고기 타다끼', 닭 희귀 부위인 닭목살만을 모아 특제 데리야끼소스로 골고루 버무리고 재워 연탄불에 구운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HMR 신상품을 출시했다.
◆삼양식품, 수출 전진기지 ‘밀양 신공장’ 착공
삼양식품이 수출 전진기지로 조성하는 밀양 신공장의 첫 삽을 떴다. 삼양식품은 밀양공장에 총 2000억원을 투입한다. 2022년 초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6만 9,801㎡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면·스프 자동화 생산라인, 수출 전용 생산라인 등을 구축하며 완공하면 연간 최대 6억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의 연간 최대 라면 생산량은 기존 원주, 익산공장의 12억개에서 18억개로 늘어난다. 삼양식품은 이후에도 단계적 설비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활용해 밀양공장을 수출 제품 생산을 전담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 신한카드와 함께 업계 최초 유통X카드 데이터 상품 추진
GS리테일이 카드업계 취급고 1위 신한카드와 손잡고 업계 최초 유통과 카드 데이터를 결합한 데이터 관련 수익모델을 발굴한다. 양사는 GS리테일의 1만5000여개 오프라인 매장 고객 구매 데이터와 신한카드 소비패턴 데이터를 결합한 데이터 수익 모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유통과 카드 소비 데이터가 결합한 데이터 개발 ▲수요 기업/기관 대상 맞춤형 데이터 결합 상품 개발 및 판매 ▲유통X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전개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KGC인삼공사, 여성의 건강한 젊음을 위한 '정관장 화애락 본' 리뉴얼
KGC인삼공사가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정관장 화애락 본'을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 제품은 홍삼농축액을 1.7배 증량하고, 석류·크렌베리·레몬밤 등 특화 소재를 강화했다. 반면 가격을 동결해 가성비를 높였다. '정관장 화애락 본'은 바쁜 직장생활, 육아, 가사로 지쳐가는 여성들을 위한 건강케어 제품으로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한다. 고품질의 전통원료를 함유하여 식약처로부터 면역력개선, 피로회복, 항산화작용 등을 도울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 버드와이저, 비비·서사무엘 등과 한정판 LP 출시
버드와이저의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BUDXBEATS)가 국내 젊은 뮤지션들과 함께 한정판 LP를 출시했다. 이번 LP는 개성 있는 음악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 비비·짱유·서사무엘·다운과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새로운 아티스트로 구성하는 한정판 LP 앨범은 12월 중 추가 공개 예정이다. 한정 LP 판매 수익급 전액은 아티스트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
◆사조대림, 소시지바 ‘소스에 꼬쳐바’ 2종 출시
사조대림이 소시지와 소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소시지바 대림선 '소스에 꼬쳐바' 2종을 선보인다. 허니머스타드와 할라피뇨 토마토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사조대림 인기 소시지바 대림선 '꼬치다, 빠져바'의 새로운 시리즈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