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올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간 가운데 수수료 수익 확대 등으로 비이자 부문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3분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859억으로 3분기 중 순이익은 4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8%와 600%가 증가한 수치다.
전국 모든 ATM 수수료 무료,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등의 조건 속에서 카카오뱅크는 비이자부문과 관련, 주식계좌개설 신청과 신용카드 모집 대행, 체크카드 이용 실적 확대 등으로 3분기 들어 첫 흑자를 기록했다.
3분기 카카오뱅크의 순이자이익은 대출 자산 증가의 영향으로 1079억원을 올렸고, 1~3분기 누적 순이자이익은 2908억원으로 전년 동기(1732억원) 보다 67.9%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9월 말 현재 1.64%, 대출상품의 잔액은 18조7300억원, 총자산은 25조원으로 집계됐다. 또 3분기 중 대출 증가액은 1조3900억원, 연체율은 0.23%를 나타냈다.
특히 3분기 순수수료이익은 41억원, 1~3분기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3억7000만원을 보이며 지난해 1~3분기 누적 수수료 순손실 391억원과 대조를 이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3월부터 다른 금융사와 제휴로 각종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을 연결하는 '주식계좌개설신청서비스'의 경우 9월 말 기준 261만 증권계좌가 카카오뱅크로 개설됐다.
올해 4월에는 카드사 4곳과 제휴를 맺고 출시한 신용카드는 9월 말 기준 40만건의 발급 신청을 받았다.
카카오뱅크의 3분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859억으로 3분기 중 순이익은 4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8%와 600%가 증가한 수치다.
전국 모든 ATM 수수료 무료,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등의 조건 속에서 카카오뱅크는 비이자부문과 관련, 주식계좌개설 신청과 신용카드 모집 대행, 체크카드 이용 실적 확대 등으로 3분기 들어 첫 흑자를 기록했다.
3분기 카카오뱅크의 순이자이익은 대출 자산 증가의 영향으로 1079억원을 올렸고, 1~3분기 누적 순이자이익은 2908억원으로 전년 동기(1732억원) 보다 67.9%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9월 말 현재 1.64%, 대출상품의 잔액은 18조7300억원, 총자산은 25조원으로 집계됐다. 또 3분기 중 대출 증가액은 1조3900억원, 연체율은 0.23%를 나타냈다.
특히 3분기 순수수료이익은 41억원, 1~3분기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3억7000만원을 보이며 지난해 1~3분기 누적 수수료 순손실 391억원과 대조를 이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3월부터 다른 금융사와 제휴로 각종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을 연결하는 '주식계좌개설신청서비스'의 경우 9월 말 기준 261만 증권계좌가 카카오뱅크로 개설됐다.
올해 4월에는 카드사 4곳과 제휴를 맺고 출시한 신용카드는 9월 말 기준 40만건의 발급 신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