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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유나이티드제약, 차세대 간치료 물질 필리핀에 특허 등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상훈 기자
2021-07-15 17:44:16

[사진=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필리핀에서 차세대 간섬유화, 간경화 치료 물질의 특허 등록을 결정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필리핀 특허청으로부터 연구 개발중인 금(金)제제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예방 치료용도 특허 등록을 결정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오는 2035년까지 필리핀에서 오라노핀의 간 섬유화, 간경화 치료 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오라노핀은 금제제 중 하나로,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라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간섬유화, 간경화 예방 및 치료에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016년 오라노핀 등 금제제 유효성분의 간섬유화, 간경화 예방 및 치료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았다. 이를 기초로 미국과 일본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베트남, 중국에도 특허가 출원돼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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