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정기 주총 열어 선임 예정 [사진=데일리동방DB] 네이버는 17일 이사회에서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 책임리더를 신임 CEO로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 책임리더는 사내에서 젊은 여성 엘리트로 평가받는다. CFO(최고재무책임자)에는 김남선 책임리더가 내정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부장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네이버 #최수연 #NAVER 관련기사 이해진의 승부수, '소버린 AI'… 네이버, 엔비디아 손잡고 아시아 공략 본격화 쿠팡-네이버, 이커머스 '양강 체제' 굳히나…경쟁 업체들 '고전' 네이버 노조, 27일 최인혁 전 COO 복귀 반대 총투표·집회 예고 AI 고삐 죄는 네이버·카카오, '내부 갈등' 암초 만나나 네이버, 6월 '자체 뉴스제휴위' 출범…제평위 중단 1년여 만 이해진 네이버 의장, 내달 실리콘밸리행…'네이버 벤처스'로 AI 투자 승부수 "주문하면 바로 온다" 네이버, CU 편의점 상품 1시간 만에 '지금배달' 네이버 이해진, 대만行…엔비디아와 AI 반도체 협력 '가속페달' 밟나 네이버, "AI가 광고 다 알아서" 쇼핑 광고 자동화 솔루션 'ADVoost Shopping' 선봬 "그가 돌아온다" 네이버, 최인혁 전 COO 복귀에 내부 '시끌'…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