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정기 주총 열어 선임 예정 [사진=데일리동방DB] 네이버는 17일 이사회에서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 책임리더를 신임 CEO로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 책임리더는 사내에서 젊은 여성 엘리트로 평가받는다. CFO(최고재무책임자)에는 김남선 책임리더가 내정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부장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네이버 #최수연 #NAVER 관련기사 네이버, 자체 브라우저 '웨일' 첫 해외 진출지로 베트남 낙점 네이버·카카오 노조, '노란봉투법' 업고 9일 국회서 공동 토론회…'IT 거버넌스' 문제 공론화 네이버 예약 10주년, 누적 예약 5억건 돌파…10년史, 숫자로 보니 '대박' 네이버, '야구장 날씨' 서비스 선보여…경기 취소 가능성까지 예보 네이버 노조, '직장 내 괴롭힘' 최인혁 전 대표 복귀 저지 주주행동 돌입 LG CNS-네이버, 손잡고 쇼핑 광고 최적화 서비스 강화...AI 기술로 광고 효과 '퀀텀 점프 "연봉 3배 차별 못 참겠다"…'노란봉투법' 등에 업은 네이버 계열사, 본사 앞 집결 네이버 학술검색, 내달 25일 종료…통합 검색으로 일원화 네이버 '플레이스 AI 브리핑', 실제 예약·주문 8% 늘렸다 광주 맛집, 이제 집에서 먹는다…네이버, 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