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756개 품목 중 빵·케이크류 등 66개 품목으로 평균 인상폭은 6.7%다.
주요 품목 인상폭은 권장소비자가 기준 100~1000원 사이다. ▲'정통우유식빵'이 2800원에서 2900원(3.6%) ▲'슈크림빵'이 1200원에서 1300원(9.1%) ▲'마이넘버원 3' 케이크가 2만7000원에서 2만8000원(3.7%)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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