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겨울 시즌 여성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타임리스 룩'으로 콘셉트를 재정비, 패션 전문 모델 박지혜를 영입해 주목 받았던 '헬렌카렌'은 프리미엄 라벨을 론칭하는 등 더욱 다양해진 상품 포트폴리오로 SK스토아 대표 여성 의류 브랜드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다. 2020년 대비 2021년 취급고 신장률이 73.5% 증가한 것은 물론 2년 연속 SK스토아 여성 의류 매출(취급고)과 재구매 고객 수 1위다.
'헬렌카렌'은 올해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고려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착용감과 실용성 그리고 스타일까지 겸비한 첫 상품으로 24일 오전 8시 36분 '헬렌카렌 이중직 슬림와이드 밴딩팬츠 4종'을 론칭한다.
SK스토아는 이번 밴딩팬츠 4종을 시작으로 월별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니트·재킷·와이드 턱 팬츠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속적인 시그니처 상품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론칭 첫해였던 작년에 SK스토아 캐주얼 카테고리에서 취급고 및 재구매 고객 수 1위에 오르며 패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남녀 토탈 캐주얼웨어 '인디코드'는 올해 캐주얼한 감성을 좀더 강조한다. 일상에서 더욱 편안하고 쉽게 착용할 수 있고 젊은 감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브랜드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첫 상품으로는 발수·방풍·UV 차단·링클프리 등 8대 퍼포먼스를 앞세운 '인디코드 웨더마스터 맥코트'를 선보인다. 파워풀한 기능성 원단에 안정감 있는 핏과 기장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 '인디코드 웨더마스터 맥코트' 하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고 은은한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다. SK스토아는 해당 맥코트를 시작으로 조거 팬츠와 스웻 셋업 등 매력적인 캐주얼 상품들을 차례로 선보여 기대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 1 그룹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헬렌카렌과 인디코드가 SK스토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선도적인 패션 채널 SK스토아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이들 브랜드 상품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헬렌카렌과 인디코드가 다른 브랜드에서 보이지 않은 새로운 디자인과 트렌드 제안까지 할 수 있는 메가 브랜드이자 SK스토아의 리얼 대표 브랜드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