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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대선… 역대 대선 이후 집값 변화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2022-02-28 09:00:00

역대 대선 이후 집값 분석해보니 상승 여력 높게 나타나

양주신도시 똘똘한 한 채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눈길

[그래픽=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조감도]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부동산 시장에서는 대선 이후 집값이 급감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역대 대선을 살펴보면, 대선 이후 집값은 떨어지지 않고 올랐다. 특히 ‘똘똘한 한 채’는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여, 요즘 같은 분위기 속 적합한 투자처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대선은 집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올해 역시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에 관한 각 후보들의 공약이 쏟아지면서 커진 불안감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바탕으로 역대 대선 전·후 1년간 집값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대선 이후 집값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제17대 대선이 이뤄진 2007년 12월 매매가격지수는 전년(68.8) 대비 4P 상승하며 72.8를 기록했고, 2008년 12월 77.1까지 치솟았다. 제18대 대선(2012.12)의 경우 2011년 12월(84.3)부터 2012년 12월(83.1)까지 1.2P 하락했지만, 대선 이후 0.2P 상승(83.3)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제19대 대선(2017.05) 역시 2016년 5월 87.8, 2017년 5월 88.6, 2018년 5월 90.1의 매매가격지수를 나타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업계에서는 “‘어떤 후보가 당선되면 집값이 오르고, 어떤 후보가 되면 떨어진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며 “대선 전까지는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폭이나 거래량이 축소되는 등 조정기를 맞을 수 있지만, 역대 대선이 그러했듯 대선 이후 집값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근 수요자들은 주거지 선택 시 그 어느 때보다 신중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 브랜드, 규모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똘똘한 한 채는 조정기에도 가격 방어력이 높아 비교적 안정적이고, 향후 집값 상승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자, KCC건설이 시공하는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타운하우스인 데도 불구하고 45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며, 인근 미래가치 높은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있다. 또 타운하우스 시장에서 명품으로 인정받은 ‘라피아노’ 브랜드로 들어서다 보니 양주신도시를 대표하는 ‘똘똘한 한 채’로 기대가 높은 것.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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