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생활건강은 직접 생산에 따른 신뢰성과 ‘침향’에 대해 독자적으로 정립한 품질관리기준, 소비자와의 꾸준한 소통 등을 매출 상승 원인으로 꼽았다. 이런 내용이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재구매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회사에 따르면 광동 침향환은 천연물 원료에 대한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진 광동제약 연구팀이 4년 여의 연구기간을 거쳐 출시한 제품이다.
광동생활건강은 침향 원료의 경우 고유의 특성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CBST’라는 특허받은 복합 살균법과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의 공정 등을 관리 프로세스에 도입했다.
최종 생산은 광동제약의 HACCP 인증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이뤄지며, 원료 입고 후 소비자에게 제공되기까지의 과정은 45단계의 엄격한 프로세스를 거친다. 이런 과정은 광동 침향환만의 독자적인 품질관리기준으로 정립해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개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광고와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영철 씨는 4년째 광동 침향환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다소 생소했던 소재인 침향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회사는 평가했다.
광동 침향환은 인도네시아산 침향 16%와 뉴질랜드산 녹용 10%에 산삼배양근, 아카시아벌꿀, 복령, 숙지황, 뽕나무뿌리껍질 등 국내산 전통원료 14종을 배합해 제조한다.
한편 광동생활건강은 광동 침향환 판매 500억원 돌파 기념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품 2박스 구매 시 2박스를 더 증정하며 특허받은 발효 녹용을 더한 ‘광동 진녹경’ 6병, ‘광동 침향캔디 청(淸)’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