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9˚C
맑음 대구 7˚C
맑음 인천 9˚C
흐림 광주 10˚C
흐림 대전 8˚C
흐림 울산 11˚C
맑음 강릉 9˚C
맑음 제주 16˚C
산업

60대 한화건설 현장 노동자, 떨어진 벽돌더미에 맞아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2-03-28 17:02:29

 

 60대 노동자가 인천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장에서 숨졌다.

28일 오전 10시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67살 A 씨가 떨어진 벽돌에 맞아 숨졌다.

A 씨는 당시 안전모를 쓰고 있었지만 64m 높이에서 떨어진 벽돌 더미에 안전모가 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사 현장 담당 시공사는 한화건설이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아파트 공사 규모가 50억 원이 넘는 만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법령을 적용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 현장에 감독관을 보내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중이다.

경찰도 사고 현장에 안전관리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DB손해보험
씨티
신한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kb금융그룹
교촌
db
삼성전자
KB국민은행
롯데캐슬
삼성증권
한화
삼성화재
하나금융그룹
한국투자증권
포스코
스마일게이트
NH투자증
신한금융지주
카카오
NH
한화투자증권
경주시
신한투자증권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