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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7일부터 아메리카노 뺀 전 메뉴 가격 2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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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메가커피, 7일부터 아메리카노 뺀 전 메뉴 가격 200원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승한 인턴기자
2022-06-07 17:59:58

[사진=메가커피 홈페이지]



[이코노믹데일리] 저가 커피 브랜드의 잇따른 가격 인상 속에 메가커피가 일부 음료 값을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7일부터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전 메뉴 가격을 2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메가커피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메뉴 가격을 200~300원씩 올린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카푸치노는 종전 2700원에서 2900원으로, 카페라떼는 종전 2700원에서 2900원으로, 바닐라라떼는 종전 3200원에서 34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메가커피 측은 "매년 오르는 임차료, 인건비, 원부재료비, 물류비 등의 비용 증가로 인해 가맹점 및 협력사의 부담이 커지게 돼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가성비를 내세우던 저가커피 업체들은 국제 원두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메뉴 가격을 줄줄이 올렸다.

앞서 저가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 컴포즈커피는 5월 1일부터 아메리카노 커피를 포함한 일부 제품 11종에 대해 200~300원 가격을 올렸다.

빽다방 또한 지난 4월부터 음료 22종과 디저트 6종의 가격을 200~500원 인상했다. 매머드커피 역시 지난 2월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카페라떼·바닐라라떼 등 일부 커피 제품 가격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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