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롯데제과가 롯데자이언츠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며 자이언츠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을 선보인다.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 컬래버 제품 디자인은 ‘간식자판기’의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에 롯데자이언츠가 우승했던 당시의 유니폼에서 착안해 하늘색을 주로 사용해 롯데자이언츠의 창단 40주년 의미를 더했다.
이 제품은 상단과 하단 2층 구조로 진열 케이스를 구성해 제품 진열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모든 과자를 먹고 나서도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에서 간식 진열대 등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는 쿠팡에서 사전 예약으로 구입 가능하며, 이달 20일부터는 롯데 스위트몰, 이베이,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 제품 안에는 ‘양면 G로고 짝짝이’ 응원도구 1개와 함께 경품 티켓이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 경품 티켓은 총 61장으로 이대호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골든 티켓(1장)과 전준우, 조세진, 최준용, 김원중, 김진욱 선수 등 친필 사인이 있는 모자를 받을 수 있는 실버 티켓(10장), 한동희 선수 등의 친필 사인이 있는 사인볼을 받을 수 있는 럭키 티켓(50장)으로 구성된다.
동봉된 티켓 뒷면에는 일련번호와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해당 QR코드를 스캔하여 접속되는 인터넷 페이지에서 일련번호 등을 기입하면 티켓 등록이 완료되며, 해당 이벤트는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