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국물 떡볶이, 치즈 떡볶이 그라탕, 떠먹는 치즈파전, 딥치즈 포테이토, 파인애플 샤베트, 빠삭 먹태구이 이상 6종이다.
bhc치킨 비어존에는 시그니처인 뿌링클, 골드킹, 맛초킹 및 신메뉴 치퐁당 등의 치킨 메뉴들과 함께 총 10종의 비어존 전용 메뉴들이 구성됐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치퐁당 후라이드의 특제 후레이크는 소셜 미디어 상에서 떡볶이와의 꿀 조합 레시피로 언급될 만큼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치즈 베이스의 신메뉴들도 눈에 띈다. 떡볶이 위에 진한 모짜렐라 치즈가 토핑으로 올라간 ‘치즈 떡볶이 그라탕’, 파채와 치즈가 조합된 ‘떠먹는 치즈파전’, 시즈닝 감자와 베이컨을 곁들인 ‘딥치즈 포테이토’는 대표 치킨 맛초킹 또는 골드킹과 어우러져 치맥을 즐기는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파인애플 과육 그대로 만든 ‘파인애플 샤베트’와 ‘빠삭 먹태구이’가 비어존 전용 메뉴로 함께 선보인다.
bhc치킨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매년 2개의 새로운 치킨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bhc치킨의 비어존은 MZ 세대를 비롯해 치킨을 사랑하는 직장인과 가족단위의 모임장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한국의 대표적인 외식 문화인 치맥과 잘 어우러지는 신메뉴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비어존 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bhc치킨의 사이드 메뉴들은 실제 치킨 메뉴들과 조합을 고려해 개발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