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기존 고객 창구에서는 보험금 청구, 계약자 변경, 보험료 수납, 보험계약대출 등 다양한 업무를 서면으로 처리해왔다.
현대해상은 이번 디지털 창구 시스템으로 창구 업무의 90여종 서식을 전자화해 종이 문서 사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터치모니터를 통해 업무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또 버튼 한 번으로 신분증을 확인할 수 있어 업무 속도도 한층 더 빨라졌다. 고령자를 위해 특정 부분을 크게 확대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현대해상은 "디지털 창구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500만장 종이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장] 정유산업 전문가들 희토류 등 귀금속 필수적...재생에너지 수입 고려해야 한목소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16/20251216161453589093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