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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신세계그룹 소속 가상인간 '와이티', 프로야구 경기 시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진 생활경제부 기자
2022-08-10 15:36:03

[사진=신세계]




[이코노믹데일리] 신세계그룹 소속 가상인간 '와이티'(YT)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kt wiz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와이티는 신세계와 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이 손잡고 만든 가상 인간으로, 이름의 뜻은 '영원한 스무 살'(Young Twenty·YT)이다.

와이티는 신세계그룹 소속임을 알리기 위해 첫 활동 무대를 SSG랜더스필드로 잡았다.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 인간이 시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마운드 대신 대형 전광판에 등장해 공을 던지는 방식으로 시구한다.
 
지난 3월 신세계그룹 소속임을 알리지 않고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해 4개월 만에 2만명의 팔로워를 모았다. 이어 삼성전자와 매일유업, 파리바게뜨 등의 광고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와이티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W컨셉의 프로젝트 모델로 활동하고 라이브 방송 쇼호스트로 나서는 한편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과 광고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와이티 알리기에 나섰다.
 
김상현 신세계그룹 크리에이티브랩 팀장은 "와이티는 '리테일테인먼트'(Retail+Entertainment)를 추구하는 신세계그룹의 새로운 콘텐츠 실험"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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