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요일
흐림 서울 33˚C
흐림 부산 31˚C
흐림 대구 36˚C
흐림 인천 32˚C
흐림 광주 30˚C
흐림 대전 35˚C
흐림 울산 31˚C
흐림 강릉 31˚C
제주 29˚C
IT

네이버, 韓 인터넷 기업 최초 'EV100' 가입...업무용車, 100% 전기차 전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2-10-26 10:37:59

네이버 전세계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 RE100・EV100 모두 가입

[네이버 사옥]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이자 글로벌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친환경 차량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EV100′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EV100은 영국 런던 소재의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도하는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로, 2030년까지 기업 소유 및 임대 차량 전체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캠페인이다. EV100에는 HP, DHL, IKEA 등 글로벌 128개 회사가 참여 중이며, 네이버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가입을 완료했다.
 

[EV100은 영국 런던 소재의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도하는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


네이버는 ESG・친환경 경영 체계 수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네이버는 이번 EV100 가입에 따라, 전세계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로 RE100과 EV100에 모두 가입한 기업이 되었다. 네이버는 지난 8월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로 RE100에 가입했다.

네이버는 2030년까지 기업 소유 및 임대차량의 100%를 전기차로 전환, 모든 사옥에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는 그린팩토리와 1784에 총 82대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구축 완료했고, 업무용 전기차 전환도 진행하고 있다.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 정책 책임리더는 “친환경 차량 확산을 통해 차량 연료 사용에 따른 직접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한편, 전기로 인한 간접 온실가스 배출은 재생에너지 확산을 통해 감축하여 글로벌 ESG 선도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국민은행_3
한화
SK증권
종근당
삼성자산운용
메리츠증권
농협
넷마블
우리카드
sk네트웍스
농협
LG생활건강
e편한세상
KB손해보험
kb_4
동아쏘시오홀딩스
여신금융협회
신한라이프
CJ
하나증권
셀트론
대신
SK하이닉스
이마트_데일리동방
NH투자증
삼성
롯데카드
kb_3
미래에셋자산운용
kb증권
KB
kb_5
위메이드
sk
우리은행_2
DB그룹
KB국민은행_2
kb
NH농협
신한은행
kb_2
SK
삼성증권
KB국민은행_4
KB국민은행_1
신한투자증권
KB_1
농협
하나금융그룹
LG
쿠팡
빙그레
롯데건설
우리은행_1
한국투자증권
LG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