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 목요일
맑음 서울 17˚C
맑음 부산 15˚C
맑음 대구 18˚C
맑음 인천 15˚C
구름 광주 17˚C
맑음 대전 17˚C
흐림 울산 18˚C
맑음 강릉 17˚C
맑음 제주 18˚C
생활경제

GC셀, 3분기 매출 513억…영업익 81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진 기자
2022-11-01 15:45:25

3분기 당기 순이익 전기 대비 84% 증가

 

[이코노믹데일리] GC셀(대표 박대우)은 3분기 잠정 경영 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전기 대비 당기 순이익이 84% 증가한 56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513억원으로 8% 감소했으나, 영업 이익은 81억원으로 64% 증가했다.

GC셀은 지난해 11월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출범한 통합법인이다.

사업 부문 중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코로나19 감소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이뮨셀엘씨주 매출이 86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출을 지지했다. 또한 의료 정상화로 임상 시험 검체 분석이 본격화하며 지씨씨엘 매출이 전기 대비 20% 증가하며 지속 성장했다.

3분기 매출 총이익은 전기 대비 5.3% 증가한 데 반해, 판관비는 14.2% 감소하며 내실 경영을 통한 이익이 극대화되는 성과를 보였다.

GC셀 박대우 대표는 “글로벌 경제 환경 악화에도 사업 부문별 지속 성장과 내실 경영을 통해 R&D에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며 “또 9월 CAR-NK 치료제 ‘AB-201’의 FDA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계기로 글로벌 세포 치료제 톱 티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GC셀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908억원, 영업이익 492억원, 당기순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화투자증권
신한은행
db
우리은행
DB손해보험
삼성증권
SC제일은행
한화
NH
신한투자증권
스마일게이트
교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
하이닉스
신한금융지주
KB국민은행
카카오
kb금융그룹
삼성화재
포스코
롯데캐슬
씨티
하나금융그룹
경주시
삼성전자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