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포토] [2022 서울카페쇼] 카페에 부는 친환경ㆍ자연주의 바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현정인 인턴기자
2022-11-23 18:28:33

서울카페쇼 키워드 '친환경' '비건' '지속가능'

[이코노믹데일리] 23일 '2022 서울카페쇼'에서 만난 글로벌 커피산업의 트렌드 중 하나는 '친환경'이다. 코로나19 이후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참가업체들도 '친환경' 브랜드와 제품을 앞다퉈 선보였다. 재활용이 가능한 컵, 종이 빨대와 종이 커피컵 뚜껑 전시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2 서울카페쇼' 전시관 중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쟈댕이 조성한 친환경 존 '오 마이 가든(Oh! my Garden)'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쟈댕은 오는 26일 폐막일까지 이곳에서 친환경 인증 원두를 사용한 '그린세세지 블렌드' 출시 기념 친환경 모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황지현 인턴 기자]  

대나무, 사탕수수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스푼, 포크, 컵 등 카페용 집기들이 23일 열린 2022 서울카페쇼에 선보였다. 국내 업체인 민영제지에서 제작한 이 친환경 용기들은 수성코팅을 사용해 건강함을 한층 강조했다. [사진=고은서 인턴기자]

청정한 제주도에서 자란 한라봉과 귤, 말차로 만든 에이드 음료. 코스닥 상장 식품기업 아임요가 제주도산 식자재로 만든 에이드 음료들이 23일 2022 서울카페쇼에서 신선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이삭 인턴기자]

23일 '2022 서울카페쇼'에 선보인 영국의 건강음료 브랜드 루드헬스의 건강 음료들. 제이엠플랜넷이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루드헬스 제품들은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하지 않는 비건족을 위해 아몬드, 코코넛, 귀리 등 유기농 식물로 만들어져 전 세계 45개국 유기능 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사진=현정인 인턴기자]

우리 전통 식자재도  '2022년 서울카페쇼'에 비건식 대열에 합류했다. 화학 성분을 최소화하고 자연 원료로 만든 선식과 단백질 보충제 제조업체인 맘메이크가 서울 카페쇼에 선보인 비건 단백질 미숫가루와 말차. [사진=현정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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