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삼성전자는 25일 성균관대학과 인공지능(AI) 분야 취업형 전문학과인 ‘계약학과’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에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를 설립한다.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는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학부에 설립돼, 학사・석사를 통합한 5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입학 후 3년 반 동안 AI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학부 수준의 이론, 실습을 배우고, 나머지 1년 반은 석사 수준의 교육을 통해 AI 전문가로 육성된다. 2024년도부터 매년 50명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 수업료 면제 등 풍부한 지원
동 학과의 수업료는 전액 면제되며, 삼성전자 인턴십 참가 및 해외연구소 견학 등도 이루어진다. 졸업 후는 삼성전자에 입사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TV, 가전, 반도체 등 전 사업부문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AI 전문인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코이케 타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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