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개최한 ‘TEAM ACE : 결정전’이 지난 1월 7일(토) 오프라인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발로란트 ‘TEAM ACE : 결정전’은 프로 경력이 없는 만 15세 이상 발로란트 플레이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e스포츠 대회로 진행되었다.
누구나 팀 구성이 가능하며 친구들 또는 동호회원들과 함께 e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만큼, 1·2차 예선을 통틀어 1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발로란트 e스포츠 팀 ‘DRX’ 선수단 팬미팅은 물론, 크리에이터 ‘우왁굳’과 ‘왁타버스’ 멤버들이 펼친 특별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며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리를 링 안에 넣는 ‘사이퍼의 사이버 감옥’, 다트를 던져 표적을 맞추는 ‘제트의 칼날 다트’ 등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한편, 발로란트는 ‘TEAM ACE : 결정전’ 외에도 ‘TEAM ACE : 이벤트’를 오는 1월 15일(일)까지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