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새해 복 만빵 받으세요!'라는 주제로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 취약계층 명절 선물 전달 등을 진행했다.
SPC 임직원은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에서 노숙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파리바게뜨 빵, 우유, 핫팩, 마스크 등 '새해 복 만빵' 주머니도 함께 전했다.
또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9개 복지기관에 설 명절 제품을 후원했다. 임직원들이 작성한 손편지와 선물세트도 함께 보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30여 곳의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성남시 설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에 10㎏ 쌀 160포를 후원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역삼노인복지센터, 성남종합복지관 등에 파리바게뜨 알찬단팥호두빵 등의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소재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을 위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선물했다. SPC삼립은 서울 동작구, 경기 시흥, 충남 서천, 대구광역시 등에 위치한 18개 복지기관에 설 선물세트 350여개와 삼립 호빵 등을 지원했다.
SPC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배식봉사, 제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