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바인그룹이 상상코칭 청소년 회원 장학생들에게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은 20일 서울 동대문구 바인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 장기 회원 중 성실한 태도와 훌륭한 학업 능력으로 높은 성취를 이루고 목표 대학에 합격한 24명의 청소년 회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상상코칭이란 일대일 방문이나 화상으로 수업부터 진로, 공부법까지 모든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자녀의 수험생활을 물심 양면으로 지원한 학부모를 위해 건강식품과 교재 구입에 필요한 문화상품권도 지원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청소년 스스로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고 노력해 도전하면 목표한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 리더로서 성장을 응원하며 모든 이들의 권익과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인그룹은 2022년 대한민국 강소기업 상생협력 청소년사회공헌 부문 수상을 했다. 이에 더해 같은 해 ESG(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란 ESG슬로건을 공표했다.
또한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청소년 학습자에 대한 무상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 일사일촌 사랑의 쌀·사과 직거래 장터 및 해피투게더 봉사단 김장나눔 봉사활동, 물품기증 행사와 봉사활동 등 청소년 교육과 사회공헌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바인그룹의 청소년 사회공헌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는 청소년들이 잠재 능력을 깨닫고 자발적으로 성장과 목표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을 줘 201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