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 모집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개임 개발, 사운드,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간 동안 어린이, 청소년 참가자들은 직접 퓨처랩 메타를 시연해 참가 하고 참가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해 점차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퓨처랩 메타 CBT 는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퓨처랩 메타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온라인 환경에서 본인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흥미를 갖고 탐구할 수 있도록 고안한 온라인 창의학습 플랫폼이다.
‘퓨처랩 메타’는 ‘괴물 월드’, ‘게임의 숲’, ‘사운드 스튜디오’ 등 세 개의 영역으로 구성됐다. ‘괴물 월드’는 참여자가 괴물 월드라는 세계(가상공간)의 창조자가 되어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고, 스토리텔링을 기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이번 퓨처랩 메타 CBT 참가자들에게는 e-참여 인증서가 발급된다. 또 스마일게이트 IP 굿즈도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퓨처랩 오숙현 실장은 “지난 7년 여 간 퓨처랩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미디어랩, 영국 BBC 마이크로비트 교육재단 등 글로벌 협력 파트너들과 함께 ‘창의학습’에 대해 연구, 개발해왔다.”라며 “퓨처랩 메타는 그동안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창의학습’ 환경을 조성해 온 퓨처랩의 교육 철학이 온라인으로 저변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