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하종수 경영지원부문장, 김경은 Global BD부문장, 이원직 대표이사, 유형덕 사업운영부문장, 강주언 전략기획부문장 등 롯데바이오로직스 주요 경영진들이 창립 1주년을 기념해 기념떡을 커팅하고 있다. [사진=롯데바이오로직스]
2일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지난 1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CEO 축사 △우수 사원 시상 △기념떡 커팅 등 본행사와 함께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훈기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마이클 하우슬레이던 미국 법인장, 리차드 시코 고문 등이 축하와 응원의 영상 메시지를 보내 롯데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을 격려했다.
창립 기념 행사 직후에는 설립 후 지난 1년 간의 업무 성과를 돌아보고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임직원들의 화합과 성장 의지를 도모하기 위한 외부 특강과 함께 2023년 상반기 전략회의가 진행됐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한 이번 창립 기념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각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마이클 하우슬레이던 롯데바이오로직스 미국 법인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지난 1년간 전 임직원이 보여준 노력과 헌신 덕분에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국 법인과 한국 법인의 굳건한 팀워크로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전했다.
한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오후 전 임직원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캔 미팅(Can Meeting) 워크숍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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