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KB증권이 스탬프를 찍으며 흥미롭게 자산을 모으도록 'KB M-able(마블) 미션카드' 서비스를 개시했다.
10일 KB증권에 따르면 미션카드란 스탬프 찍기 형태로 증권 계좌에 돈을 입금하는 시스템. 오픈뱅킹으로 입금 금액을 충전하면 된다. 이 같은 방식은 지난해 10월 M-able mini(마블 미니) 애플리캐이션(앱)에 오픈돼 운영 중인 가운데 더 많은 고객이 자산 증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KB M-able 앱에도 출시됐다.
이번에 공개된 '마블 미션카드'의 경우 △CMA(자산관리계좌) △중개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계좌에서 자금 모으기가 가능하며 각 계좌의 특징과 목적 자금에 따라 디자인돼 있다.
KB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과 함께 '마블로 들어온 미션카드' 이벤트를 만 14세 이상 국내 거주 내국인 개인 고객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오픈뱅킹 등록 대상 계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미션카드는 쇼핑(CMA), 여행(CMA), 중개형ISA, 연금저축계좌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스탬프를 적립해 미션카드를 완성하면 미션카드별로 3000~1만원 상당 국내 주식 쿠폰이 지급된다.
미션카드 테마별 최대 2회차 충전 완료 시까지 이벤트 혜택이 제공되며 최대 6만6000원 국내주식 쿠폰이 제공된다. 동일 미션카드 내 1일 1스탬프만 적립할 수 있다.
KB증권은 CMA 거래 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금융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자 CMA 화면을 개편했다. 어려운 메뉴명을 직관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메뉴명으로 바꾸고 메뉴 간 이동이 편리하도록 동선을 추가했다. 아울러 CMA 계좌 유형별 특성에 맞는 잔고 정보를 제공한다.
'My CMA' 화면에서는 체크카드 결제·생활비 자동이체 등록이 가능하고, 계좌 별명을 설정해 자금 목적에 따라 돈을 관리할 수 있다. 수익금 안내를 시각화한 '한 달 동안 모은 수익금' 기능으로 수익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고객중심·고객편의·고객니즈 충족을 기반으로 플랫폼 개발·개선을 지속하고자 한다"며 "고객이 이용하고 싶은 플랫폼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KB증권에 따르면 미션카드란 스탬프 찍기 형태로 증권 계좌에 돈을 입금하는 시스템. 오픈뱅킹으로 입금 금액을 충전하면 된다. 이 같은 방식은 지난해 10월 M-able mini(마블 미니) 애플리캐이션(앱)에 오픈돼 운영 중인 가운데 더 많은 고객이 자산 증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KB M-able 앱에도 출시됐다.
이번에 공개된 '마블 미션카드'의 경우 △CMA(자산관리계좌) △중개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계좌에서 자금 모으기가 가능하며 각 계좌의 특징과 목적 자금에 따라 디자인돼 있다.
KB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과 함께 '마블로 들어온 미션카드' 이벤트를 만 14세 이상 국내 거주 내국인 개인 고객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오픈뱅킹 등록 대상 계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미션카드는 쇼핑(CMA), 여행(CMA), 중개형ISA, 연금저축계좌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스탬프를 적립해 미션카드를 완성하면 미션카드별로 3000~1만원 상당 국내 주식 쿠폰이 지급된다.
미션카드 테마별 최대 2회차 충전 완료 시까지 이벤트 혜택이 제공되며 최대 6만6000원 국내주식 쿠폰이 제공된다. 동일 미션카드 내 1일 1스탬프만 적립할 수 있다.
KB증권은 CMA 거래 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금융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자 CMA 화면을 개편했다. 어려운 메뉴명을 직관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메뉴명으로 바꾸고 메뉴 간 이동이 편리하도록 동선을 추가했다. 아울러 CMA 계좌 유형별 특성에 맞는 잔고 정보를 제공한다.
'My CMA' 화면에서는 체크카드 결제·생활비 자동이체 등록이 가능하고, 계좌 별명을 설정해 자금 목적에 따라 돈을 관리할 수 있다. 수익금 안내를 시각화한 '한 달 동안 모은 수익금' 기능으로 수익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고객중심·고객편의·고객니즈 충족을 기반으로 플랫폼 개발·개선을 지속하고자 한다"며 "고객이 이용하고 싶은 플랫폼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