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25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진행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 위문 행사에 임직원이 직접 찾아가 참전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 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SPC가 6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국가 보훈대상자 보은행사에 이어 진행하는 두 번째 감사 이벤트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해운대구 재향군인회의 요청으로 6.25 참전 유공자와 보훈관계자들에게 실키롤케익 선물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전달 대상을 부산 전체로 확대해 더 많은 참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존경심을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매년 서울,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