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양=신화통신)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지난달 30일 구이양(貴陽) 국제내륙항 두라잉(都拉營)역을 출발하고 있다. 이날 식기세척기, 토스터, 환풍기 등 가전제품을 가득 실은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구이양 국제내륙항 두라잉역에서 발차했다. 구이저우(貴州)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지난 2021년 11월 18일 개통 이후 총 62편이 운행됐다. 이를 통해 4만6천t(톤) 이상의 화물이 담긴 컨테이너 6천206TEU가 운송돼 '구이저우 제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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