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SPC그룹이 오늘(19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장에 빵 15만3000개를 지원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4개 권역 19개 장소에 총 6회에 걸쳐 크림빵과 카스텔라 등 간식용 빵을 직접 배송한다.
지원한 빵은 자원봉사자들과 대회 운영을 지원하는 지자체 및 군·경찰·소방 공무원, 의료진, 기자단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가의 중요 행사인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