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은행·2금융, 1분기 신용위험 '증폭' 전망…금리 상승 '시름'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10.03 금요일
흐림 서울 20˚C
부산 19˚C
대구 18˚C
인천 21˚C
광주 20˚C
대전 19˚C
울산 19˚C
흐림 강릉 22˚C
흐림 제주 28˚C
금융

은행·2금융, 1분기 신용위험 '증폭' 전망…금리 상승 '시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이삭 기자
2024-01-23 16:36:38

한은 "중소기업 신용위험 수준 높아"

서울 시내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은행권과 2금융권이 금년 1분기 기업·가계 신용위험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 상승에 따라 이자 부담이 커지고 채무상환 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은행은 1분기 중 기업·가계 모두 높은 신용위험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 관계자는 "기업의 신용위험의 경우 일부 업종·영세 자영업자의 채무상환 능력 저하 등으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이 지속될 것"이라며 "가계의 신용위험도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대 등으로 높은 수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저축은행·상호금융·카드사·생명보험사 등 2금융권에서도 차주 신용위험 수준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저신용·저소득층의 채무상환 능력 저하 및 부동산 관련 대출의 신용위험이 지속되고 있는 게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롯데케미칼
KB손해보험
신한라이프
한국증권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영그룹
한화
KB국민은행_1
바이오로직스
KB국민은행_3
쿠팡
한화
GC녹십자
신한라이프
KB증권
빙그레
삼성증권
하나카드
KB국민은행_4
기업은행
하나증권
키움증권
하이닉스
한국토지주택공사
포스코
HD한국조선해양
부광약품
다올투자증권
kb캐피탈
삼성화재
sk
동아쏘시오홀딩스
롯데카드
LG
농협
LG
신한금융지주
국민카드
KB국민은행_2
신한카드
농협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