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배거퀀트] 두산에너빌리티의 8일 기준 시가총액은 134,518억원으로 KOSPI 대형주로 분류된다.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술력을 살펴보면 A+의 퀀트기술등급 평가를 받았다. A+는 기술경쟁력 상위 1% ~ 3%에 해당한다. 퀀트기술등급은 유니콘랜치 텐배거 AI엔진을 통해 분석한 기술지표로 동종 기술분야에서 상대적인 기술경쟁력을 비교한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특허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20년간 3,962건의 특허를 출원하였고 3,016건이 등록되어 특허권을 획득하였다. 86건의 등록특허를 외부에서 매입하였으며, 현재 권리유효한 특허는 2,466건, 해외 특허는 1,496건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특허를 기술부문 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F01D]비용적형 기관 특허가 493개로 전체 특허수의 19.99%를 차지, 그 외 [F23R]고압/고속 연소생성물 생성 (9.69%, 239건), [F03D]풍력모터 (6.24%, 154건), [C02F]폐수처리 (3.77%, 93건), [B01D]습식분리 (3.33%, 82건), [F02C]가스터빈설비 (3.24%, 80건), [B23K]용접 (3.20%, 79건), 기타 특허 (50.53%, 1,246건) 구성 되어 있다. 특허권을 획득하거나 특허 권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업이 필요한 분야에 집중하여 특허를 보유하게 된다. 따라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의 기술 분포를 통해 그 기업이 집중하고 있는 기술 분야와 R&D 분야를 추측할 수 있다.
기술주에 포함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기관 순매수 체결량은 566,770주, 순매수금액은 11,751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유니콘랜치 텐배거는 모회사인 특허가치평가기업 위즈도메인 AI특허분석엔진을 활용한 퀀트기술평가를 이용해 기술력 상위 30%에 속하는 800개 종목을 기술주 범주에 포함시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기술력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기술가치주에 투자하는 기술가치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 기술주 : 텐배거 퀀트기술평가 상위30% 리스트
* 07월08일 장마감 데이터 기준
* 특허정보 : 특허청 제공
(자료 : 텐배거, 위즈도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