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단기자금 운용을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소액으로 단기금융시장에 투자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잔존만기 5개월 이하 초단기 자산에 투자하면서 금리변동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다.
액티브 ETF로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데, 비교지수는 'KIS-NH-Amundi MMF'다. 해당 지수는 잔존만기 5개월 이하 자산에 투자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초과 성과를 위해 단기자금시장을 분석했고, 리서치를 활용해 세부적인 유동성 비중과 편입자산 조절 전략을 운영할 예정이다. 머니마켓펀드(MMF) 운용 경험을 토대로 특화된 운용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주식시장에서 편리한 매수·매도를 통해 국내 머니마켓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효과적인 투자 수단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