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삼중고로 한푼 두푼 아끼는 것이 간절한 지금, '김광미의 光테크'에서 여러분의 재테크가 빛날 수 있도록 투자 방법을 알차게 모았습니다. 한 주 동안 전해진 알짜배기 중에서도 알짜배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2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 해외주식 투자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이 대상이다.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을 경우 투자 지원금 5 달러를 제공하고, 신청 직후 오는 8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금액에 따라 별도로 거래축하지원금도 지급한다.
거래금액 △100만원 이상 10 달러 △1000만원 이상 20 달러 △1억원 이상 30 달러 △2억원 이상 35 달러를 지원해 최대 100 달러 혜택이 제공된다. 거래축하 지원금은 오는 9월 27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잔여 지원금은 9월 30일 회수된다.
이벤트 신청과 문의는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이 오는 10월 3일까지 장외채권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투자 처음이면 만원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외채권 미거래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채권매수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이 계좌에 지급된다. 장외채권을 투자자에게 유리한 장외채권 혜택을 제공해 키움증권만의 채권을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키움증권의 장외채권은 MTS '영웅문S#'이나 키움증권 홈페이지 장외채권 메뉴에서 매수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채권쿠폰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며 "한 번 적응하고 나면 채권도 온라인 투자가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