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국내주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말까지 디지털(온라인) 종합 계좌를 개설한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신규고객 혜택 패키지를 제공한다. 최초 신규 계좌 개설 고객 모두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증정한다. 또 해당 고객이 이벤트 기간 10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고, 50만원 이상 국내 자산 보유 조건 달성 시 추가로 투자지원금 4만원을 지급한다.
타 금융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국내주식·원화 순입금시 금액별로 최대 100만원 혜택과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0.0049%로 우대한다.
유진투자증권은 매월 최대 1000만원 상금을 제공하는 실전투자대회 '챔피언스 투자 리그'도 운영 중이다. 참여 신청한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며, 신청 후 주식 거래 시 매주 골드바·상품권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스마트챔피언', 홈트레이딩서비스(HTS) 차세대 '챔피언플러스',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인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계좌 3종•파생결합상품 이벤트'를 선보였다.
오는 9월 30일까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개인연금·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절세 계좌 신규 고객이 100원 이상 입금 시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계좌에 1000만원 이상 순입금할 경우 ISA는 최대 20만원, 개인연금은 최대 100만원, IRP는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타 금융사에서 자산 이전 후 입금할 경우 ISA는 이전금액에 2배, 개인연금·IRP는 이전금액의 1.5배를 적용한다. ISA 만기자금을 개인연금·IRP 이전할 시 1.5배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주가연계증권(ELS) 신규 가입 이벤트도 실시한다. 뱅키스 계좌에서 이벤트 기간에 ELB·ELS 청약시 실배정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MTS '한투', 뱅키스 금융상품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