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매일유업이 전북 고창에 있는 체험테마파트인 상하농원에서 대리점주와 대리점 가족 등 9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대리점 가족들의 복리후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세차례 나눠서 초대된 대리점 가족들은 소시지 만들기 체험과 치즈 생산공장 견학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기업은 대리점과 파트너쉽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리점주들은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경우도 많은데, 이번 행사에 참석해 가족과 같이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