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진행된 협약에서는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플랫폼 월간 활성 사용자(MAU)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제공 △금융상품 크로스셀링 확대 등을 논의했다. 양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의 증권과 뱅킹 서비스 강점을 결합,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 4월에도 하나투어와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업권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키움증권은 향후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영웅문 이용자에게 혁신적인 금융상품 개발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적 고객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릴리·GSK·사노피가 선택한 플랫폼…빅 딜 가능성 높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7/20251117153026577835_388_136.jpg)




![[현장] 1년 만에 250만명…올리브영N 성수, K뷰티 체험으로 외국인 이끌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7/20251117120502115945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