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올 상반기 중국 국유 및 국유지분 우위기업(이하 국유기업)의 총매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갔다.
24일 중국 재정부가 발표한 공식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6개월간 중국 국유기업의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40조8천300억 위안(약 7천757조7천억원)에 달했다.
총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감소한 2조2천700억 위안(431조3천억원)에 육박했다.
한편 올 6월 말 기준 국유기업의 자산 부채 비율은 64.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