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신화통신) 25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의 첫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한국 선수 임시현이 양궁 여자 개인 랭킹 라운드에서 694점을 기록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중국 대표단 선수가 처음으로 파리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양샤오레이(楊曉蕾), 안치쉬안(安琦軒), 리자만(李佳蔓) 3명이 양궁 여자 개인 랭킹 라운드에 출전했다.
스포츠계의 스타 선수들이 시합 전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바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