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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상하이, 올 상반기 대외무역 401조원 이상 기록...사상 최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吴宇,王一鸣
2024-07-26 17:41:49
지난해 9월 17일 상하이 양산(洋山)항 컨테이너 부두. (사진/신화통신)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올 상반기 상하이 대외무역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상하이 해관(세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출입 총액은 2조1천억 위안(약 401조1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중 수출은 1.8% 늘어난 8천574억9천만 위안(163조7천805억원), 수입은 0.2% 감소한 1조2천400억 위안(236조8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상하이의 전기기계 제품의 수출액은 5천912억5천만 위안(112조9천2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확대됐다. 이는 같은 기간 상하이 전체 수출액의 69%를 차지하는 수치다. 이 중 집적회로(IC) 및 선박 수출액은 각각 893억4천만 위안(17조639억원), 318억9천만 위안(6조738억원)으로 7.3%, 92.3%씩 증가해 상하이 전체 수출 증가율을 1.8%포인트 끌어올렸다.

1~6월 상하이의 전기기계 제품의 수입액은 5천105억9천만 위안(97조5천2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4% 확대됐다. 그 중 자동 데이터 처리 장비 및 부품 수입액은 323억3천만 위안(6조1천750억원)으로 52.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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