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쯔싱=신화통신) 29일 후난(湖南)성 쯔싱(資興)시의 한 학교에서 의료진이 헬기에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쯔싱시에 폭우가 쏟아져 여러 향진(鄕鎭)의 통신, 교통, 전기가 끊겼다. 이날 쯔싱시에 여러 대의 헬기가 투입돼 생수, 쌀, 채소, 의약품 등 생활 물자를 수해 입은 향진에 제공하고 수해 지역의 고립된 사람들을 이송하는 긴급구조 임무를 수행했다. 20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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