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신화통신) 2일 '파리 올림픽'에서 각국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상을 이어갔다.2일 중국의 정쓰웨이(鄭思維∙오른쪽), 황야충(黃雅瓊) 선수가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정쓰웨이-황야충 조가 한국의 김원호-정나은 조를 2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신화통신)한국의 김우진(오른쪽)-임시현 조가 경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양궁 혼합 단체전에서 김우진-임시현 조가 독일의 클로리안 운루-미셸 크로펜 조를 꺾고 우승했다. (사진/신화통신)2일 유도 남자 100㎏ 이상급 준결승이 열렸다. 한국의 김민종 선수가 일본의 사이토 타츠루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김민종 선수가 타츠루 선수를 꺽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2일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유르카 야쿱(오른쪽) 체코 선수. 이날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체코가 프랑스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2일 우간다의 조슈아 체프테게이 선수가 경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육상 남자 1만m 결승전이 열린 이날 우간다의 체프테게이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남자 자유형 50m 결승전이 2일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금메달 사냥에 성공한 호주의 매커보이 선수가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2일 영국팀의 벤 마허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영국팀은 이날 승마 장애물 단체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