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대상 청정원이 추석을 앞두고 가성비 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2024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21일 대상에 따르면 청정원의 가성비 세트는 △청정원 선물세트 △팜고급유 선물세트 △재래김 선물세트 등이 있다.
또한 △프리미엄 장류세트 △울진대게 스페셜 에디션 △홍초 세트 등도 구성됐다.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패키지도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페이퍼 패키지’로 포장재를 적용했고, 업계 최초로 ‘펄프 프레스’ 기술을 활용해 종이 트레이를 구현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원단으로 만든 종이와 콩기름 함유 잉크 등 친환경적인 소재도 사용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업계 최초로 캔버스 에코백을 도입해 실용성과 활용도까지 챙겼다. △프리미엄 오일에디션 N호 △프리미엄 오일에디션 R호 △청정원 조미복합 1호 △청정원 조미복합 2호 등을 구매하면 쇼핑백 대신 캔버스 에코백을 증정한다.
최민성 대상 선물세트팀장은 “온라인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겨냥해 네이버·카카오와 협업한 특별 한정판 선물세트도 선보인다”며 “최신 소비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청정원 선물세트와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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